개요
시간 참 빨리 가네요 ^^ 벌써 11월이 지나고 12월이 왔습니다.
이제 주말결산 5번만 더 하면 올해도 끝이군요.
한달에 한번 국가별, 섹터별 모멘텀을 확인할 시간도 왔습니다.
국가별 모멘텀
여전히 강한 미국입니다.
나스닥100(QQQ)와 S&P 500(SPY)가 가장 강한 모멘텀을 보여주고 있군요.
이머징에선 이제 인도와 대만밖에 없네요.
인도는 힘이 좀 떨어지고 있고, 대만은 어찌됐던 유지하고 있습니다.
반면 우리나라와 중국은.... 힘이 하나도 없군요. 우리나란 이미 1년수익률 마저 마이너스가 되었습니다.
대만과 우리나라의 차이가 멀까요? 산업구조도 비슷하고, 여러모로 비슷한 나라인데...
혹자는 TSMC와 삼성전자의 차이라고는 하지만, 썩 와닿는 답변은 아닌 듯합니다.
그리고 미국은.. 개인적으로 넘 과할정도로 오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제오늘 조금 하락했지만 아직도 고점대비 -4%정도구요,
제가 계산한 적정가치보단 40~50%정도 높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30%정도는 언제나와도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은 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비싼거랑 앞으로 내릴것이다. 라는 이야기는 전혀 다른 이야기이게...
주가흐름을 쉽게 예측하긴 어렵습니다.
섹터별 모멘텀
여전히 강한 게임, 2차전지, 미디어 섹터입니다.
특히 게임섹터는 많이 강하네요.
사실상 11월에 오른 유일한 섹터입니다.
게임섹터를 제외하곤 거의 모든 섹터가 지지부진하거나, 내리거나 했었기에,
이번 달 역시 희비가 많이 갈렸을 것이라고 보입니다.
특히 코스피 자체가 이제 모멘텀이 없는 상태라서...
이럴땐 국장을 안 하고 있는것이 다행이라고 생각도 드네요.
머, 대신 작년 코스피 상승장은 전혀 못 탔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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