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 & 시황8 yardeni, Global Index Briefing:Korea MSCI PER밴드만 봐도 고평가 구간... 어닝은 내려가는데 PER은 올라간다라... 전형적인 버블형태. 도대체 대한민국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일단 전 국내투자는 하지도 않고, 앞으로도 할 생각이 없습니다. 그래도 심심풀이 삼아 시황은 계속 확인... 2023. 6. 21. 2021년 12월 국가별, 섹터별 모멘텀 개요 한달에 한번 오는 모멘텀 파악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어제 구글 스프레드시트가 오류가 나서 이제야 보게 됐네요. 일해라 구글!!!!!!!!!! 섹터별 모멘텀 국내 섹터별 모멘텀부터 보겠습니다 ^^ 게임섹터의 경우 이번달엔 소폭 하락이긴 하지만, 여전히 모멘텀은 강합니다. 압도적이네요. 그냥 독주를 하고 있습니다. 반면 최근 몇달간 강했던 2차전지는... 조금 불안 불안하네요. 힘이 떨어지는 것이 눈에 보입니다. 반면에 반도체! 와... 반도체가 다시 올라올 줄이야. 최근 삼성전자가 많이 올랐지요??? 올해는 반도체 경기 회복하니 마니라는 말들이 많던데... 한번 힘이 강해지면 꽤 지속이 되는 섹터라... 삼전에 투자하신 분들 드디어 빛을 보겠네요. 국가별 모멘텀 국가별 모멘텀은 크게 바뀐 것은 없습니.. 2022. 1. 4. MSCI Korea Index 21년 11월 개요 기다리던 것이 떴군요. 한달에 한번 확인하는 MSCI 자료입니다. 원본파일 공유합니다. 이 자료는 https://www.msci.com/ 에서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MSCI Korea Index 최근 3년간 퍼포먼스입니다. 달러가 아닌 원화환산입니다. 11월 말 기준으로 862.705네요. 10월에는 889.55였으니 한달간 3%가량 내렸습니다. 첨부자료는 크게 볼건 없고 붉은 네모칸만 보면 됩니다. PER(T)가 13.35, PER(F)가 9.93이네요. 드디어 10이하로 내려갔군요. 이제 슬슬 적정 밸류 근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이 자료와 지수를 이용하면 여러가지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 최근 4개월간 각종 수치를 역산한 것입니다. 어찌보면 굉장히 안 좋게 보이네요. 기대ROE는 13.. 2021. 12. 7. 2021년 11월 국가별, 섹터별 모멘텀 개요 시간 참 빨리 가네요 ^^ 벌써 11월이 지나고 12월이 왔습니다. 이제 주말결산 5번만 더 하면 올해도 끝이군요. 한달에 한번 국가별, 섹터별 모멘텀을 확인할 시간도 왔습니다. 국가별 모멘텀 여전히 강한 미국입니다. 나스닥100(QQQ)와 S&P 500(SPY)가 가장 강한 모멘텀을 보여주고 있군요. 이머징에선 이제 인도와 대만밖에 없네요. 인도는 힘이 좀 떨어지고 있고, 대만은 어찌됐던 유지하고 있습니다. 반면 우리나라와 중국은.... 힘이 하나도 없군요. 우리나란 이미 1년수익률 마저 마이너스가 되었습니다. 대만과 우리나라의 차이가 멀까요? 산업구조도 비슷하고, 여러모로 비슷한 나라인데... 혹자는 TSMC와 삼성전자의 차이라고는 하지만, 썩 와닿는 답변은 아닌 듯합니다. 그리고 미국은.. 개.. 2021. 12. 2. 2021년 10월 국가별, 섹터별 모멘텀 개요 이유는 모르게 먼가 분주했던 한 달이었던 것 같습니다. 시간 참 빨리 가네요. 벌써 21년이 끝나가다니... 10월은 모멘텀 순위가 많이 바뀐 한 달이었습니다. 하나씩 볼께요. 국가별 모멘텀 대만의 모멘텀이 꺾였습니다. 동아시아권에 남은 마지막 희망이었는데.... 계속 불안불안한 느낌이 있었지만 결국 모멘텀 꺾이네요. 그리고 우리나라와 중국은 머 여전합니다. 작년 ~ 올 초만 해도 이머징 가즈아~! 라는 분위기가 있었던 것 같은데요, 결론적으로 이머징시장은 망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미국, 그리고 미국외 선진국들이 조금 강하구요.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이제 1년 수익률도 간당간당해지네요. 1년 가까이 지루한 횡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폭락 직후는 그 어느나라보다 강한 회복력을 보였.. 2021. 11. 2. 2021년 09월 고용통계 개요 9월 고용통계가 떴네요. 내수경기를 파악하기 위해 이만큼 좋은 통계도 잘 없기에... 매달 보는 것 까진 아니지만 종종 보는 통계입니다. 간단한 소감만 말한다면... 간만에 나쁘진 않네요. 그동안 너무 막장이라고 생각했는데, 내수경기가 회복하려는 징조이려나요?? 연령별 취업자 수 머니머니해도 경제활동의 주축은 30~40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40대라고 생각하구요. 경제활동을 가장 열심히 하는 세대인데... 이 세대에서 고용률이 늘었습니다. 하지만 고용율이 좋아진 것은 어디까지나 작년 상황이 너무 안 좋았기 때문이지, 결코 절대치로 좋은 것은 아닙니다. 여전히 40대는 힘들어요. 40대가 힘들면 그 자식세대인 미성년자들도 풍족하진 않다는 뜻이 됩니다. 하지만 올해 가파르게 상승중이니,.. 2021. 10. 13. 이전 1 2 다음